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타가와 유스케 (문단 편집) == 코옵 == >"네 소지품에서 카드가 여러 장 발견됐어. 같은 그림을 묘사한 카드 같았어." >"카드를 어디다 쓰는 건지는 짐작이 안 가지만, '''작화에 능한 인재'''가 네 근처에 있었다는 뜻......" >"...그 녀석에게 뭘 시킨 거야!?" 평소에는 예술적 영감을 얻기 위해 시부야 지하통로에서 인간 관찰을 하고 있다. 코옵 해금 시기에 그에게 말을 걸면 자신은 마다라메의 추한 실체를 본 뒤, 동경했던 예술을 포함해 세상은 어디든 한없이 추하단 생각과, 애초에 추구해왔던 '순수한 아름다움'이란 게 존재하긴 하는 것인지, 있다 한들 마다라메 같은 사람의 지도로 물든 제 손이 그려낼 수 있을까, 뭘 위해 그리고 있는가 하는 회한 탓에 슬럼프에 빠졌으며, 장학금이 그냥 나오지 않으므로 돈을 위해, 생활을 위해 그림을 그려 실적을 내야 한다는 것에 고민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를 위해 주인공은 사람들의 마음의 바다나 다름없는 메멘토스에 가볼 것을 제안한다. 그곳에서 그림을 그리며 집중하던 중 섀도 무리의 습격을 받는다. (파티는 유스케와 단 둘 뿐이지만 적절한 전체마법을 지닌 페르소나가 있으면 낙승이다.) 그림에 열중하던 자신을 지켜준 주인공에게 꼭 [[빈센트 반 고흐]]를 지지해준 남동생 테오가 생각난다며 신뢰감을 느낀 듯한 모습을 보인다. 직후 무심코 전투에서 획득한 백지 카드에 그림을 그려넣자 페르소나 육성에 쓸 수 있는 스킬 카드가 되었다. 이에 유스케는 스킬 카드로 좀더 괴도단에 공헌하는 대신 앞으로도 고민을 들어주지 않겠냐며 '괴도답게' 주인공에게 거래를 제안하여 코옵이 발생한다. 호감도를 많이 올리려면 식상한 선택지보다는 사차원적인 선택지로 골라야 한다. 그가 메멘토스에서 그린 작품 '욕망'은 공모전에 입상하지만 어느 노신사로부터 '테마와 제목이 상투적이다', '그림의 내용이 아무것도 없다', '예술가 반열에 오를 거면, 본인의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할 안목을 지녀야 한다'는 평가를 받고 충격을 받는다.[* 처음엔 욕망을 극한까지 표현한 이것이야말로 세계의 진실이라고 하지만, 자세히 보니 정말 그 노신사 말대로 그저 색깔과 붓놀림으로 『설명』하고 있을 뿐인 아무 것도 없는 그림이란 걸 깨닫곤 본인에게 실망해 주저앉고 만다. 이때 주저앉은 유스케를 보고 주인공이 "일단 일어나줄래?" 라고 상식적으로 창피해하는 선택지도 있다.(...)] 그는 인간의 마음을 테마로 좀 더 다양한 그림을 그려보기로 한다. 이후 슬럼프 극복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할 수 있다. 다양한 기행이 펼쳐지는데, 공원에서 오리배를 같이 탄 사이 좋은 남매를 연인으로 잘못 보고, '욕망' 이외에도 사람의 마음을 구성하는 것에는 '사랑'도 있으니 저 모습을 예술계의 새로운 아담과 이브로 만들겠다고 의욕을 보이다가 사실을 정정받고, 억누를 수 없는 정열은 자신이 멋대로 만든 환상이고, 선입견에 사로잡혀 "가족애"라는 본질을 잘못 봤다며 당혹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심지어 코옵 레벨 5가 될 시 주인공이 모델이 될 때 선택지를 부여받는데 '벗을까'란 선택지를 고르면... >'''"벗는다고? 태어났을 때 그대로의 모습인가!! 좋다, 어서 벗어라!!"''' 웃기는 건 벗는다라는 선택지를 골라야 유스케의 호감도가 많이 오르고, 심지어 황제 아르카나의 페르소나를 갖고 있고 이 선택지를 고르면 호감도가 최고로 올라간다. ....라고는 하지만 [[공연음란|공공장소에서 벗으면]] 성당뿐만 아니라 괴도단에 엄청난 타격이 있을 거라며 포기한다. 대신 주인공한테 [[예수]]의 고통을 그림으로 담고 싶다며 십자가에 매달린 포즈를 취하라고 한다. 주인공이 의욕 없어 하자 대신 몸소 보여주는데 무슨 '''날려고 준비하는 [[학]]이나 [[오로바스(여신전생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https://ydotome.tumblr.com/post/160383701389|기괴한 포즈]]를 취한다'''. 해당 자세에서 고개만 숙이면 의외로 '''실제 예수상과 흡사한 모양새'''가 되기는 한다. 다만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라는 사전 언급이 있었으니까 가능한 연상이지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이후 신부님의 "십자가에 예수가 매달린 일에는 고통뿐만이 아닌 희망도 존재한다." 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번 고민에 빠진다. 좀더 생각해봐야 한다며 방금 전에 시전했던 기묘한 포즈로 주인공에게 작별인사한다, 물론 '''주인공도 같이'''. 그리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 마다라메 아틀리에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 문은 노후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어서인지 굳게 잠겨 있는 상태. 그렇다고 이젠 절연한 마다라메의 집에 사람을 불러서 수리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유스케는 크게 실망한다. 이때 주인공이 대신 마다라메 아틀리에의 잠긴 문을 열기 위해 재주 4랭크가 필요하다. 텅 빈 마다라메의 아틀리에에서 유스케는 그림을 배우던 시절을 회상하다가, 여전히 마음 한 켠에서는 마다라메를 스승으로 여기는 자신을 답답하게 여긴다. 그런 와중 전시회에서 만난 남자 카와나베 아키오가 나타나 자신을 일본예술지원재단의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유스케를 후원해주겠다고 제안해 온다. 그러나 돈이 되는 이미지 메이킹만을 중시했던 타락한 마다라메와 별반 다르지 않게, 유스케를 '비극의 미남 화가'라는 팔리는 캐릭터로 만들어서 대놓고 돈벌이가 될 프로듀스를 해주겠다고 하자, 유스케는 당연히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며 거절한다. 그리고 유스케는 정정당당하게 작품을 출품해 실력으로 인정받겠다고 다짐한다.[* 여담으로 프로듀스 제안은 거절했으면서 카와나베가 사준 초밥에게는 죄가 없다면서 깨끗이 비우고는, 제안을 받아들이면 또 맛볼 수도 있을지 모른다 생각이 들어서 괴롭다고 토로한다...] 그리고 유스케는 괴도단 멤버들에게 조언을 부탁한다. 유스케는 여전히 세속적이고 지저분한 욕망을 그릴 수 없다고 하지만, 주인공과 동료들은 개인적인 감정과 욕망으로 보이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마음이며, 동기와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유스케는 '사유리'의 아름다움 또한 인간의 간절한 마음에서 비롯한 것임을 깨닫는다. 유스케는 '욕망'을 고쳐 그린 새로운 작품 '욕망과 희망'을 출품해 입선하고, 전시회에서 그는 재단의 사람과 다시 만난다. 젊은 시절부터 마다라메와 함께 예술을 꿈꾸었지만 타락한 그에 의해 추락한 과거가 있었던 그는, 앞날이 긴 유스케를 마다라메와 같은 자로도, 그 자신과 같은 낙오자로도 만들지 않기 위해 일부러 유스케를 시험한 것이며 그 때문에 재단을 만든것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욕망과 희망'에 드러난 유스케의 새로운 깨달음을 보고 다시금 후원을 받기를 제안하지만, 유스케는 친구들이 보여준, 그가 추구하는 이상으로 자신을 이끌어줄 '희망'을 믿겠다면서 제안을 또다시 거절하고 카와나베는 유스케의 답에 좋은 동료를 두었다고 칭찬하며 코옵 스토리는 마무리된다. 좋아하는 나들이 장소는 우에노 미술관이나 이케부쿠로의 플라네타륨, 메이지 신궁 등 운치 있는 곳들이다. 오기쿠보의 라멘집에 데려가도 기뻐하는 편. 밤 문자로 미시마에게 이케부쿠로에 괴인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면 유스케를 발견할 수 있다. 선물로 파마살(메이지 신궁), 별자리 스티커(이케부쿠로), 조각상(우에노 미술관) 총 3개까지 받아 방에 장식할 수 있으며, 선물을 주는 코옵 캐릭터 중 제일 많이 주는 캐릭터다. ||<-4> {{{#white 코옵 어빌리티 (◆는 회차 계승 스킬)}}} || ||<|11> [[파일:p5emperor.png|width=100%]] || ||{{{#white 랭크 1}}}||{{{#white 카드 복제 <1>}}}||초급 랭크의 스킬 카드 복제가 가능해진다. || ||{{{#white 랭크 2}}}||{{{#white 바톤 터치}}}||1MORE 발생시 주인공 및 바톤 터치를 익힌 동료들끼리 행동 체인지가 가능해진다. || ||{{{#white 랭크 3}}}||{{{#white 추격}}}||주인공의 공격으로 다운시키지 못했을 때 추격한다. || ||{{{#white 랭크 4}}}||{{{#white 아티스트 토크}}}||적과의 회화교섭이 결렬되었을 때 폴로우가 발생하여 교섭 재개 가능. || ||{{{#white 랭크 5}}}||{{{#white 카드 복제 <2>◆}}}||중급 랭크의 스킬 카드 복제가 가능해진다. || ||{{{#white 랭크 6}}}||{{{#white 쥘부채 리커버}}}||배드 스테이터스 상태의 동료를 회복시켜주는 경우가 있다. || ||{{{#white 랭크 7}}}||{{{#white 카드 복제 <극>◆}}}||상급 랭크의 스킬 카드 복제가 가능해진다. || ||{{{#white 랭크 8}}}||{{{#white 이 악물기}}}||남은 HP 이상의 대미지를 받더라도 전투불능이 되지 않고 HP 1로 버틴다. || ||{{{#white 랭크 9}}}||{{{#white 감싸기}}}||주인공이 전투불능이 될 수 있는 공격을 받았을 때 끼어들어 대미지를 대신 받는다.|| ||{{{#white 랭크 10}}}||{{{#white 초각성}}}||소지한 페르소나가 신화상의 트릭스터로 탄생한다. 약점을 견제하는 극 화염 회피를 습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